TRANSPARENT
스피커 기획전
이토록
투명하고,
투명한
스티브 잡스는 아무도 보지 않는 메인 보드 안까지
왜 디자인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위대한 목수는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해서 장롱 뒤편에 형편없는 나무를 쓰지 않는다’고 하였다.
여기, 아무도 보지 않는 스피커 안을 모두 투명하게 드러내 디자인의 완성을 이끌어낸 스피커가 있다.
극단적인 내면의 아름다움을 지닌
TRANSPARENT 스피커를 소개한다.
- IT’S TOUCHABLE, FOR YOUR UPP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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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음악을 하루 대부분의 시간 속에서 접하고 있다. 이어폰, 자동차 속 스피커,
카페, 심지어 판촉 행사를 하는 매장 밖까지 다양하다.
일상 속 스며 들어 있는 만큼, 음악을 ‘무엇으로’ 듣는가는 지나칠 수 없는 기준이다. 그래서 우리는 보다 더 나은, 고운, 음악을 듣기 위해 여러 장비를 접하게 된다. 트랜스페어런트(TRANSPARENT)의 스피커는 앞서 언급한 ‘무엇으로’라는 질문을 해결할 수 있는 ‘정답’이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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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스피커를 단순히 음악을 듣는 기기로 정의한다면 그것은 절반만 맞춘 것이다.
스피커는 당신의 공간에 있는 오브제 중에 가장 큰 존재감을 과시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스피커는 음질뿐만 아니라 그 심미성도 상당히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트랜스페어런트 스피커의 아이코닉한 외관은 더 돋보인다.
알루미늄 프레임과 강한 강도를 지닌 투명한 글라스는 제품을 튼튼하게 보호하는 것은 기본, 심미적 요소 역시 보장한다.
이러한 투명한 바디는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이 아름다운 스피커를 정갈한 책상 위, 켜켜이 쌓아놓은 음반 옆, 혹은 오밀조밀 종류별로 정리한 그릇 장식장 옆 등의 공간에 위화감 없이 자리 잡게 한다.
- SPEC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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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단순하게 디자인된 외관과는 다르게 TRANSPERENT 스피커는 강력한 기능을 품고 있다.
이어폰 단자와 USB는 기본이고, 블루투스 4.0을 탑재하여 음악을 재생하는 데 있어 불편함을 없앴다. 그리고 High Quality Digital Signal Processing(고품질 디지털 신호 처리) 방식으로 기기 간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게끔 한 것 역시 특징이다.
4x6.5인치 우퍼와 2x3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 그리고 140W의 출력은 청자와 뮤지션을 한 공간에 있게 착각하게끔 만든다. 그뿐만 아니라 조그 다이얼을 통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베이스, 트레블 조정기능으로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다.
- THROUGH L’O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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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기술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것, 더 나아가 내 집에 들일 수
있다는 건 몹시 어려운 일이다. 높은 가격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하이-라이즈 라이프를 지향하는 리스너라면 이번 기획전과 로마드만의 분납 솔루션을 통해 부담 없이 구입 하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