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클라이너는 recline 단어에서 나온 말이다. Recline은 뒤로 비스듬히 기대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의자의 머리 받침, 등받이와 받침대를 앞쪽, 뒤쪽으로 기울일 수 있는 의자이다. 안락한 의자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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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omad APP

요즘 나오는 리클라이너는 측면의 레버나 버튼을 이용해서 전자동으로 움직일 수 있다. 온열 좌석 기능이나 마사지 진동 기능이 추가되기도 한다.
가구들 중 17세기부터 등장한 소파는 의자에 비해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중 리클라이너는 18세기 중반 이후부터 등장하였다. recline라는 단어는 1660년대에 처음 사용되었다. 1880년부터 리클라이너는 이러한 의자를 부르는 단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현대적인 의미의 리클라이너 소파는 1928년에 등장했지만, 뒤로 각도를 눕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현대와 과거의 공통점이다.

나폴레옹, 출처- https://militaryhistorynow.com/

1850년경,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첫 번째 리클라이너는 나폴레옹 3세가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780년대 루이 16세의 이지 체어부터 전장에서 나폴레옹이 휴식을 취할 때 사용했던 의자도 리클라이너의 시작에 포함된다. 19세기에 수백 가지의 리클라이너의 전신 모델들이 개발되었다.

모리스 체어, 출처- wikipedia

19세기 후반 William Morris에 개발된 리클라이너는 Morris Chair로 목재 프레임에 쿠션 시트를 갖췄다. 현대의 리클라이너의 기본이 되었다.

La-z-boy 초기 야외 모델
출처-http://www.la-z-boybrunei.com

1930년대 리클라이너 브랜드 레이지보이(La-z-boy)가 등장했다. 미국인 에드워드 크나부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작동과 보급이 쉽게 끔 만든 리클라이너였다. 이 전까지는 나폴레옹 같은 특별한 지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든 한정판이었기 때문에 보급형 리클라이너의 등장은 혁신이었다.
게으른 소년의 뜻을 가진 레이지 보이는 쉬고 싶어도 쉴 수 없이 일만 했던 산업혁명 시대의 노동자 계급에게 솔깃한 이름을 가진 브랜드명이었다.
1920년대에는 등받이를 뒤로 넘길 수 있는 의자가 개발되었고, 이후 1947년에, 레이지보이에서 다리받침을 작동할 수 있는 리클라이너가 개발되었다. 이는 레이지보이만의 세계적인 특허이다.

La-z-boy 60년대 모델
출처-http://www.la-z-boybrunei.com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리클라이너의 시장은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2차대전 후, 1970년대 TV와 VCR, 비디오 게임의 보급에 발맞춰 리클라이너의 수요가 높아졌다.

VCR
출처- www.forb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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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omad APP

21세기에 접어들면서 프런트 로딩(뒤의 공간을 벽에서 뗄 필요가 없이 리클라이너 소파가 앞쪽으로 나오는 기술), 흔들의자 리클라이너, 회전의자 리클라이너, 전동 리클라이너, 무선 리모컨 리클라이너, 노인을 위한 전동 스탠드 업 리클라이너까지 개발되고 있다. 소재, 기능, 디자인 등에 따라 달라질 앞으로의 리클라이너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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