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라이프는 고요하고 서정적인 정물화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정지된 사물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서 시작된 chapter 1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입니다. 사물에 대한 지속적인 실험을 통해 인문학적 가치를 담아 화려하진 않지만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물리적인 컨텐츠를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스틸라이프의 결과물은 한가지의 신념과 신뢰로 묶어 다양한 사람들과 올바른 생산, 그리고 올바른 소비 이야기를 하기를 기대합니다.